늦은 여름 휴가 첫날 휴가의 시작은 KTX와 함께 시작하였다.
우선 가볍게 커피한잔과 간만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귀에는 음약을 입으로는 커피를
느끼며 목적지인 부산으로 달려간다.
부산역에 도착하여 호텔로 가기전 아직 여유도 있고 하여
근처 초량시장 (전철역으로 1정거장 정도) 근처에 유명한 돼지 국밥 집이 있다고 하여 발길을 우선 그곳으로 돌려본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
우선 이곳의 상호명은 "xx 돼지 국밥" 이다.
음식점을 홍보할 목적은 아님으로 정확한 상호명의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먹어본 돼지 국밥은 우선 서울또는 경기도 , 충청도 지역에서 먹는 맛과는 차이가 좀난다.
우선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 (약간의 누린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국물은 얼큰하기보단 시원하다는 느낌(약간의 청량감?)이 맞을 거 갔다.
나와 내 여친은 입맛이 틀리기에 난 오히려 고기의 특유의 향이 좋아 한 그릇을 깨꿋이 비운 반면
내 여친은 반정도는 남겼다.
(이유는 고기 특유의 향 때문이다.)
만약 깔끔한 맛에 길들여지고 고기 특유의 잡내를 거북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그렇게 부산에서의 첫음식 첫 끼니를 때우고 다시 호텔로 이동한다.
내가 묶은 호텔은 해운대 해변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중급 호텔이다.
부산역에서의 거리는 전철로 약45분(서면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합니다.)
그리고 도보로 약10분 이다.
택시의 도움없이 충분히 갈만 하다.
객실 요금은 1박 기준 11만원(조식, 주차료 미포함)
이곳에 여장을 풀고 해운대 해변으로 향했다.
한국에서는 워낙 유명한 곳이니 별도로 설명은 불필요할 거 갔다.
다만 이곳을 방문한 것이 8월 마지막 주 이기때문에 극성수기때의 혼잡함은 찾아볼 수 없었단 정도로 마무리 하려한다.
이곳에서 조금 놀다가 우린 첫날은 회를 먹기로 한 약속대로 회를 먹기위해 갔다.
이곳에서 부산에서 저렴하게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민락어민활어회 센타 이다.
이곳에 가면 광어하고 우럭 2키로를 2만원대에 뜰 수 있다.
물론 이곳은 식당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자리를 잡고 먹어야 한다.
첫 번째 방법은 활어직판장 근처에 초장집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다.
말그대로 초장집이다. 근처에 무수히 많으니 아무대나 들어가면댄다.
가격은 1인당 5,000원이다. 모두 똑같다.
이곳에서 1인 5,000원 을 내고 편히 먹으면 된다.(물론 술 및 부가적인 음식은 돈을 지불하여야한다.
두 번째 방법은 근처아무대나 돗자리 피고 먹는거다.
물론 돈은 안든다. 다만 술과 초장등은 직접 사와야 한다.(근처 편의점 등)
이렇게 배를 채우고 물론 술도 한잔 하고 근처를 산책한다.
이곳이 광안리 해변 근처이고 광안대교를 야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볼만하다.
다리의 야경 과 도시의 야경
그리고 음악인 그리고 삶을 여유롭게 다루는 사람들 모두 좋았다.
그져 좋기만 하였다.
그렇게 산책을 하고 소화가 되자 난 펍(pub)을 찾아들어갔다.
이곳은 바(bar)와 함께 운영되어진 곳인데 내가 방문한 시간은 막 칵테일 공연을 시작할때 였다.
광안대교와 해변을 뷰(view)로 두고 화려한 칵테일 공연을 보자니 절로 분위기에 취했다.
그래서.. 그만 사진을 못 찍었다.
하지만 위치는 기억하니 올려 놓아야겠다. 잊이 않게
이렇게 즐거운 휴가의 첫날이 마무리 하고
둘째날의 계획을 새우며 호텔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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