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여행 -쵸폐의 여행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거제도 여행을 가시면 꼭!! 들러 보셔야 하는 외도에 관해 쓰겠습니다.

예전에 거제도 여행글을 짧게 올린적 있었는데요 외도에 대한 내용이 너무 빈약해서 외도만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사진 위주로 소개 하겠습니다.

바람의 언덕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바람의 언덕 입니다.

이곳에서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시고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유람선

이렇게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세요

(가면서 이것 저것 가이드를 해줍니다. 그냥 즐기시면 되요)

외도)선착장

부두에 내려서 조금만 올라오시면 볼 수있는 풍경입니다. (광광시간 2시간을 줍니다. 시간 맞춰서 타고오신 배로 가셔야 합니다.)

외도)정원

섬 중앙쯤 위치한 정원 (처음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외도)조각상

조각상 입니다. (각 종 조각상을 감상하시는 것 또한 즐거운 일 입니다.)

외도)전경

조금 더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날씨가 좋아서 더 좋은 날이었습니다.)

외도)전경

정상 근처에 올랐을때 바라본 모습입니다.

외도)전경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렇게 정상까지 사진을 찍으며 코스를 따라 올라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때가 8월 중순 입니다. 한참 더울때죠 . 선글라스와 가벼운 반바지 차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 이날 청바지를 입었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외도)전경

내려오는 코스에서 한장

외도)전경

선착장 근처에 도착해서 한장

(중앙에 보이는 빨강 건물이 등대 입니다. )

외도)전경

경치는 최고 입니다.

외도)전경

등대 안에는 들어가 보실 수 도 있습니다.

찾아보니 내부에서 찍은사진은 없네요 (찍은거 같은데 삭제했나 봅니다.)

이렇게 외도 여행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가셔서 타고오신 배를 타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p.s 외도 내부에 음료와 아이스크림등을 팔고 있으니 너무 더우시면 쉬었다가 구경하세요 (너무 더워요 여름에는 말이죠 ㅠㅠ)

또 한 외도는 자체적인 역사가 있습니다. (외도 내에 박물관도 있습니다. 만드신 분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것은 방문하시어

직접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제가 다 말씀드리면 재미없잖아요? )

이상 쵸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