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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몽골 여행 첫번째 -초폐의 여행이야기-

생활

by 쵸벌 2017. 6. 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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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여행이 아닌 여행이야기 중 오늘은 내몽골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출장을 다니면서 찍어두었던 사진과 에피소드를 적는 것이라 전문 여행 블로거 님들 처럼


높은 수준을 자랑하지 못합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중국 내몽골의 한 도시 오르도스(ordos) _ 중국명 "어얼둬쓰" 입니다.



위치는 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우선 여기를 가는 방법은 (제가 갔던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인천공항 -> 베이징공항 -> 에진호로공항 으로 이동 합니다. 간단하게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또는 바꿔 타고 가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좀 않좋은게 환승이 아닌 입국 형식으로 갈아타는 경로이면 베이징 공항의 사람땜에  엄청 오래 줄을 서있어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오르도스에 도착하게됬습니다.


여행착륙전 하늘에서 바라본 오르도스


이렇게 국내에서 오전비행기로 출발해도 도착은 밤 늦은 시간이 될겁니다.


호텔은 원하시는 대로 잡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출장으로 간 상황이라 업무상 출장지 거리등을 생각해야 하니 호텔을 잡을때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하더군요.


시설이 않좋은 곳은 정말 안좋으니 선택시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너무싸다 싶으면 의심 해보세요)


그렇게 업무를 여차 저차 마치고 


관광삼아 우선 사람들이 많이 찾고 볼만한 곳을 현지 스텝에게 물어보니


사막을 추천 하더라고요


사막이라... 사막을 광관 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것도 많이 생소 했지만 무엇보다 궁금 한건 과연


사막에 볼게 있냐 라는 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본 결과 


여행


케이블 카를 타고 사막 내부로 들어 갑니다.


참! 입장료는 제가 방문했을때 기준으로 각 코스별로 계산을 해야 했습니다.


가장 기본 코스가 400위안 (약 7만8천 _ 당시 환율) 정도 였습니다.


적은 금액은 아니 었죠


아무튼 케이블카를 타고 내부로 들어갑니다. 이동 시간은 약 15분 정도 입니다.


그곳으로 가게 되면


여행차량이동(일명 : 바이킹 카)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다시 이동을 합니다. 바로 요런 차를 타고 갑니다.


그렇게 또 다시 약 10여분간 사막 내부로 이동합니다.


참 케이블카를 타시기 전에 필수적으로 준비 하실게 있습니다.


마스크 입니다. 여행가방에 가지고 가셨다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없으시다면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필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안쓰시면 모래알이 입안에서 맴도시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바로 요런거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행필수 아이템


준비 되셨으면 이제 이동하십시요.


그렇게 안으로 들어가면 (코스별로 다릅니다. 저는 풀장을 포함하지 않는 코스로 움직였습니다.)


p.s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사막 투어 코스중에 풀장도 있습니다. 


해당 코스는 호텔과 풀장을 동시에 사용하시는 코스입니다.


처음에는 사막한가운데 무슨 풀장인가? 라고 생각 했지만 어쨋든 있다고 합니다. 물이가득학 풀장 포함해서 말입니다. 


여행사막 내부로 이동


이렇게 이동을 하시게 되면


여행


이런 시설물 들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는 100% 걸어다녀야 합니다. 덥든 힘들던 다른 이동수단이 없습니다. 물론 사막안으로 들어가서 모래를 느껴보시는 것은 자유 입니다.


사람들이 다니기 쉽게 나무로 도보를 만들어 놓은 곳을 이용해 이동하셔도 되고 자기 마음 입니다.


이렇게 내부를 둘러 볼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정해진 코스를 모두 보는데 약 2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물론 내부에 음식점 및 음료 그리고 공연장등 시설들이 있습니다.

여행현지 부족 공연


이런 공연들을 수시로 합니다. 돌아다니시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그럼 좀더 자세한 예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소개를 못해드린 내용 중 4륜차(일명 4발이)를 타고 약간의 오프로드를 경험하는 것과 낙타를 타는 것 


그리고 서커스 등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어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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