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아르곤을 알고 계신가요?
아니 김주혁 이란 배우를 알고 계신가요?
연기가 인상적인 배우라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분의 출연작을 말씀드리면요
1.카이스트(1999)
2.프라하의 연인(2005)
3.응답하라1988(2015)
4.아르곤(2017)
등... 총 11작품
대표작으로 만 봐도 딱 눈에 들어오네요
1.YMCA 야구단(2002)
2.아내가 결혼했다(2008)
3.뷰티 인사이드(2015)
4.공조(2017)
등...총 20작품
이렇게 많은 작품에 출연했음에도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갔지 않습니다.
그럼 아르곤에 대한 예기를 해볼까 합니다.
뜻 : 공기 속에 존재하는 무색, 무취의 기체 원소
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어디든 존재한다. 이런 뜻으로 정리를 하면 될것 갔습니다.
우선 아르곤의 세계은
"팩트가 아닌 거짓에 싸여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짜 뉴스와 그로인해 외곡된 세상
에서 믿고 싶은 걸 믿는 것이 아닌 팩트를 기준으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뉴스를 위해 고분분투(?) 하는 기자들의 이야기"
라고 정리 하고 싶습니다.
“언론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알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마땅히 말하려고 해야 한다.“
―월터 크롱카이트―
이 말을 지키기위한 사람들의 힘겨운 싸움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우선 김주혁 씨가 맡은 김백진 역을 보면
아내가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뉴스데스크를 지키며 팩트만은 전하려하는 냉철한 기자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김주혁씨의 연기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더욱 어울렸다고 해야하나요? 어쨋든 자연스러웠습니다.
팩트가 사라지고 자극적이고 거짓이 투성인 뉴스에 적응된 사람들에게 팩트를 전하려고 하는 김백진 기자는
그 과정에서 거대한 힘에 눌리면서도 힘들지만 버티려고 합니다.
아르곤의 초기 광고에서 "아르곤 이라 쓰고 미생 이라 읽는다."라는 자막 광고가 있었는데요
아르곤이 미생의 뒤를 있는 인기와 화재성을 가질지는 이제 지켜봐야 할 것 갔습니다.
2017.09.04(월) 첫 회가 방영 되었으며 시청율은 2.5% 가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
드라마 더군다나 현실감각이 뛰어난 드라마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드라마 아르곤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를
할지 지켜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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