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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여행 -봄이오다-

생활

by 쵸벌 2018. 4.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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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도 머리와 마음에 안정을 찾아 가며 해야 합니다.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다고 해서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글쓴이도 심신이 피로할 때는 여행을 떠나 안정을 찾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여행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이번 봄을 맞이하여 주말에 부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여행 이였기 때문에 봄 맛만 보고 왔습니다.

일단 금요일 오후 6시 기차를 타고 도착해서 회에 소주 한잔을 하고 광안리 해변을 걸었습니다. 몇 번을 가봐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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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이라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클릭하시면 확대가 가능합니다.


이곳을 걷다가 해변으로 들어가니 그간 광안리 해변에서 보지 못한 특이한 조명을 처음 보았습니다.(저만 처음으로 본 것 일 겁니다. 다른 분들은 자주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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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이렇게 계속 텍스트를 흘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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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포즈 잡고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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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흐릅니다. 새로운 문장들이 ~

도심의 야경과 잔잔히 부는 바람 그리고 기분 좋게 올라온 취기 이 모든 것의 조화로 여행자의 기분을 굉장히 좋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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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흐드러지게 피어오른 벚꽃을 보기 위해 낙동강 하류로 가는 길을 택해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부산의 지인이 살고 있기에 차를 잠시 빌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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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쪽 지방이 따뜻함이 먼저 오나 봅니다. 벚꽃이 벌써 만개하여 사방 아무 곳 어디를 보든 기분이 좋아지니 말입니다.


올라가는 기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내려서 천천히 풍경을 음미할 여유는 아쉬웠습니다. ㅠㅠ


하지만 기분 전환에는 나름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부산여행 -봄이오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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