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봄바람이 불어오고 벚 꽃 구경을 하고 우리 모두 콧 바람이 조금씩 살랑 살랑
들어갈때 입니다.
그리고 이제 올 여름 휴가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간략하게 나마 제가 갔던 여행지 중 한 곳을 소개 합니다.
국내 국외 경치 좋고 볼 꺼리 많고 한 곳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을 뽑으라면 전 이곳을 다시 한번 가겠습니다.
거제도 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갈 수 있는 외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사진 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머물렀던 팬션 근처에 있는 망치 해변 입니다.
그냥 팬션에서 약 3분 걸어나가면 해변 입니다.
망치 해변이라고 하는 곳인데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하면서도 경치 좋은^^ 곳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않은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참 괜찮은 곳 같습니다.
그렇게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시고 난 후 (즐겁게 말이죠^^)
다음날은 거제도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은 말이죠 그냥 다른 말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경치가 아주 매력적이었으니까요
일단 아래에서 걸어 올라가며 볼 수 있는 경치와 위에서 아래로 걸어 내려오며 보는 경치가 서로 다른 느낌을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끔 합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이곳에서 경치 구경과 함께
식사를 마치 셨다면 잠시 쉬었습니다.
너무 빠른 이동은 오히려 여행에 방해가 되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쉬며 커피 한잔을 하고 이제 배를 타러 갑니다.
바로 "외도"를 구경하기 위해서 입니다.
배로 이동 하는 시간은 약 40분 정도 입니다.
처음에는 배로 이동해서 바로 "외도"로 가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배로 이동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벤트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선장님이 안내 방송을 해주시며 주변 바위섬들에대한 예기 부터 포토 타임까지 주셨습니다.
그렇게 배로 이동 후 외도의 부두에 배가 정박한 후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약 2시간의 관광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구경하시고 내려오라는 내용의 안내 방송입니다.
그렇게 외도 탐험에 나섰으나
전 여기서 좀비가 되고 맙니다.
해당 달은 8월 이라 너무 너무 더웠습니다.
그냥 가볍게 입고 간 바지가 청바지 인데요 한마디로 너무 덥습니다.
아니 그냥 죽을 뻔 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아무튼 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기고 외도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잠시 쉬기도 하고
그렇게 "외도"를 구경했습니다.
위 사진은 외도 정상에서 찍은 사진 중 한 장 입니다.
사진을 모두 올리기엔 그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거제도라는 곳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서 지울 수 가 없습니다.
매우 "아름다워"라고 머리 속에 저장 되 있기 때문인 거 라고 생각 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올 여름 여행은 이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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