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_ 횟집
지난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즉흥 적인 여행 이었는데요. 일 마치고 아! 오늘은 부산이다 라는 생각 하나로 바로 KTX 표를 예매 후 부산 까지 달렸습니다. 정말 이렇게 즉흥적일 줄이야 이런 ;;; 그렇게 2시간을 넘게 달려 부산역에 도착 하고 부산에 출장중인 선배한태 연락을 했습니다. 픽업 하라고 말이죠^^ 대책 없고 계획 없고 하는 것이 바로 여행의 맛 아니 겠습니까? 그렇게 숙소를 잡고 바로 회를 먹으러 달립니다. 아마 부산을 가서 회를 먹어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겁니다. 광안리에있는 "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 " 입니다. 이곳의 매리트는 바로 가격 입니다. 바로 사서 회를 뜨고 근처 "초장집"에서 자리 값 과 술 값만 내면 되는 곳! 만약 초장집도 싫다면 근처 부둣가에 마..
생활
2017. 10. 14.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