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만들기 3회차 블로그 입니다.
*본인의 차트는 중요합니다. 본인의 기준이 들어간 차트가 있어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 중 하나가 충족이 됩니다.
기법이나 추천 종목을 찾아 다니시는 분들은 본인 차트를 완성하면 알게 되실 겁니다.
지표의 생김새는 Bollinger Bands와 유사합니다.
이유는 Bollinger Bands는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폭이 조정이 되지만 Envelope는 항상 일정 폭을 유지 한다는 것 입니다.
- 의미 -
주가 이동평균의 일정비율 만큼을 더해 상한선을 표시하고 일정비율 만큰 빼서 하한선을 표시 합니다.
- 활용방법 -
* 주가가 상한선을 하향 돌파 할 때를 매도 시점으로 활용
* 주가가 하한선을 상향 돌파 할 때를 매수 시점으로 활용
* 중앙선은 주가가 상한선 또는 하한선을 돌파 할 경우 지지 또는 저항 선으로 활용
- 계산식 -
* 기준선 : n일 단순 / 지수이동평균
* 상한선 : (n일 단순 / 지수이동평균) * (1+비율)
* 하한선 : (n일 단순 / 지수이동평균) * (1-비율)
Envelope, Bollnger Bands 와 매우 유사 합니다.
- 의미 -
고가와 저가의 이동 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의 매매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
- 활용방법 -
* 위에서 부터 1~4 번 선으로 활용
* 주가가 1선을 상향 돌파 후 지지를 하지 못하면 매도 시점으로 활용
* 주가가 1선을 상향 돌파 후 지지를 받으면 매수 시점으로 활용
* 주가가 1선을 돌파 후 다시 1선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 시점으로 활용
* 주가가 4선을 하향 돌파 후 저항선으로 만들면 매도 시점으로 활용
* 주가가 4선을 돌파 후 다시 4선을 상향 돌파 하면 매수 시점으로 활용
* 주가가 4선을 하향 돌파 하지 못하고 재 상승 하면 매수 시점으로 활용
* 중앙 2~3 선은 지지와 저항으로 활용
- 계산식 -
* 제 1선 : 5일간 이동평균의 고점 X 1.1
* 제 2선 : 5일간 이동 평균의 고점
* 제 3선 : 5일간 이동 평균의 저점
* 제 4선 : 5일간 이동 평균의 저점 X 0.9
Tip. 차트의 기준을 만드는 방법은 투자자 본인과 맞는 지표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여러 지표들에 대한 자신만의 DB를 만들고 사용하며 시간이 자나면 자연스레 나만의 차트가 완성됩니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지나고 나면 각종 지표의 계산식을 사용하여 나 자신만의 기법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Parabolic SAR 이라고 한다.
- 의미 -
추세(상승&하락) 시점을 표기 하여 차트에 알기 쉽게 표기 합니다.
표기 시점이 다소 느린 단점은 있으나 추세 변환의 확실한 이정표를 찍어 줍니다.
- 활용방법 -
* 주가(캔들) 과 Parabolic이 만나는 시점을 추세 변환 시점으로 활용
* 주가가 Parabolic 보다 아래 있을 때 하락 추세로 활용
* 주가가 Parabolic 보다 위에 있을 때 상승 추세로 활용
* 단점 : 주가가 횡보 국면에서는 속임수를 만들어 정확도가 떨어짐으로 단독으로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함에 주의하여 활용
이번 글을 마치며
매번 해당 페이지에서 같은 글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한 중요한 것이니 초보투자자 분들이 한번씩은 읽으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당 지표를 적용하여 차트를 분석해보고 본인의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각 종목마다 해당 지표들이 어떻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 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본인의 기준으로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상당히 많은 차트를 분석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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