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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 초폐의 여행 이야기 -

생활

by 쵸벌 2017. 8. 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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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 휴가 첫날 휴가의 시작은 KTX와 함께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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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볍게 커피한잔과 간만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귀에는 음약을 입으로는 커피를

느끼며 목적지인 부산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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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하여 호텔로 가기전 아직 여유도 있고 하여


근처 초량시장 (전철역으로 1정거장 정도) 근처에 유명한 돼지 국밥 집이 있다고 하여 발길을 우선 그곳으로 돌려본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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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곳의 상호명은 "xx 돼지 국밥" 이다.

음식점을 홍보할 목적은 아님으로 정확한 상호명의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먹어본 돼지 국밥은 우선 서울또는 경기도 , 충청도 지역에서 먹는 맛과는 차이가 좀난다.

우선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 (약간의 누린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국물은 얼큰하기보단 시원하다는 느낌(약간의 청량감?)이 맞을 거 갔다.


나와 내 여친은 입맛이 틀리기에 난 오히려 고기의 특유의 향이 좋아 한 그릇을 깨꿋이 비운 반면

내 여친은 반정도는 남겼다.

(이유는 고기 특유의 향 때문이다.)


만약 깔끔한 맛에 길들여지고 고기 특유의 잡내를 거북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그렇게 부산에서의 첫음식 첫 끼니를 때우고 다시 호텔로 이동한다.


내가 묶은 호텔은 해운대 해변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중급 호텔이다.


부산역에서의 거리는 전철로 약45분(서면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합니다.)

그리고 도보로 약10분 이다.

택시의 도움없이 충분히 갈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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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요금은 1박 기준 11만원(조식, 주차료 미포함)


이곳에 여장을 풀고 해운대 해변으로 향했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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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워낙 유명한 곳이니 별도로 설명은 불필요할 거 갔다.

다만 이곳을 방문한 것이 8월 마지막 주 이기때문에 극성수기때의 혼잡함은 찾아볼 수 없었단 정도로 마무리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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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조금 놀다가 우린 첫날은 회를 먹기로 한 약속대로 회를 먹기위해 갔다.


이곳에서 부산에서 저렴하게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민락어민활어회 센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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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광어하고 우럭 2키로를 2만원대에 뜰 수 있다.


물론 이곳은 식당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자리를 잡고 먹어야 한다.


첫 번째 방법은 활어직판장 근처에 초장집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다.

말그대로 초장집이다. 근처에 무수히 많으니 아무대나 들어가면댄다.

가격은 1인당 5,000원이다. 모두 똑같다.

이곳에서 1인 5,000원 을 내고 편히 먹으면 된다.(물론 술 및 부가적인 음식은 돈을 지불하여야한다.


두 번째 방법은 근처아무대나 돗자리 피고 먹는거다.

물론 돈은 안든다. 다만 술과 초장등은 직접 사와야 한다.(근처 편의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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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를 채우고 물론 술도 한잔 하고 근처를 산책한다.


이곳이 광안리 해변 근처이고 광안대교를 야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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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야경 과 도시의 야경

그리고 음악인 그리고 삶을 여유롭게 다루는 사람들 모두 좋았다.

그져 좋기만 하였다.


그렇게 산책을 하고 소화가 되자 난 펍(pub)을 찾아들어갔다.


이곳은 바(bar)와 함께 운영되어진 곳인데 내가 방문한 시간은 막 칵테일 공연을 시작할때 였다.


광안대교와 해변을 뷰(view)로 두고 화려한 칵테일 공연을 보자니 절로 분위기에 취했다.

그래서.. 그만 사진을 못 찍었다.

하지만 위치는 기억하니 올려 놓아야겠다. 잊이 않게


이렇게 즐거운 휴가의 첫날이 마무리 하고


둘째날의 계획을 새우며 호텔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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