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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커피 이야기 -초폐의 커피 이야기-

생활

by 쵸벌 2017. 7. 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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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 좋아들 하시죠??

저도 상당히 커피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게 나마 커피예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집에서 더치 커피를 내려서 먹는데요

(사실 이게 좀 귀찮기는 해도 맛은 좋습니다.)


커피더치커피 기구


이 물건이 제 거실에 있는 더치 커피 기구 입니다. (커피를 내릴때 쓰는 것 입니다.)


원두를 볶아 소금 굵기 정도로 갈아놓은 상태의 원두를 준비합니다.(본인이 좋아하는 원산지의 원두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로스팅 관련 내용은 다음시간에 작성하겠습니다.)


커피


이렇게 준비된 원두(잘게 간 원두)를 기구 안에 넣습니다.


커피


그리고 물을 넣어 혼합을 해 줍니다. ( 이때 포크 또는 젓가락을 이용해 물이 골고루 잘 스며들도록 해주세요)


커피


그리고 타임워치를 준비합니다. 이유는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압니다.


커피


바로 바로 물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타임워치가 필요합니다.

보통 더치커피를 내릴때 초단위로 물과 배합을 합니다.

(2초에서 3초 정도가 저한태는 제일 좋더군요)


이렇게 한번 더치를 내릴때는 보통 10~12시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이있는데요 물은 정수된 물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에 상태에 따라서 커피의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커피


10시간 후의 모습입니다. (어때 보이시나요? )


이렇게 농도가 진한 원액을 뽑아내셨으면 바로 드시지 말고 3일정도 저온 보관으로 숙성 시키신 후


드시기 바랍니다.


커피


숙성이 잘된 원액을 물과 희석시키셔서 드셔도 되고 우유에 희석시키셔서 드셔도 됩니다.


물론 뜨거운 물 이나 차가운 물 전부 가능 합니다.


끝으로 커피 하면 떠오르는 명언을 적고 끝네겠습니다.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와 같이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페리고르-


그럼 모두 즐거운 커피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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